유연석 택시, 여성 시청자들 '칠봉앓이'로 잠못들겠네


근 종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로 열연을 펼친 배우 유연석이 택시에 출연했다. 



1월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응사특집 3탄’에 출연한 유연석은, 최근 종영된tvN드라마 '응답하라 1994'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칠봉이'가 아닌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대중에게 전했다. 



이날 녹화방송에서 유연석은 자신의 취미활동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고 운동도 즐겨 한다. 화초 키우는 것도 좋아하고 가구 만드는 것도 좋아해서 집에 가구는 다 내가 만들었다”며 “악기는 특별나게 잘하는 것은 없지만 조금씩 다룰 줄 안다. 기타. 피아노, 섹소폰, 꽹과리 등도 칠 줄 안다”며 다재다능한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직접 가구를 만들 수 있으니, 나중에 프러포즈를 하게 될 때 직접 만든 아기침대를 선물하며 “내 아를 낳아도”라고 얘기할 거다”라며 프러포즈에 대한 계획도 전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