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식구들’ 문가영, 올겨울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는 팁 ‘오렌지와 체크’


올겨울 강세를 보였던 트렌디 아이템 ‘오버사이즈’와 ‘체크’는 다른 아이템들과의 매치가 간편하고, 입기만 하면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었다. 


특히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컬러풀한 오버사이즈 코트와 활동성이면 활동성, 스타일하면 스타일, 모두를 사로잡는 체크 패턴의 팬츠 레깅스는 올겨울 코디에 찰떡궁합이다.



▶스타일링 : 오렌지와 체크의 감각적인 만남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리시했다. 지난 1월 19일 방송된 KBS2 ‘왕가네식구들’에서 배우 문가영(왕해박 역)이 오버사이즈 코트와 체크 패턴이 감성적인 팬츠 레깅스 등의 트렌디한 아이템들로 무장했다. 


이날 문가영은 이너로 귀여운 느낌의 도트 패턴 셔츠를 입고 니트를 매치해 보온성을 높였다. 아우터로는 오렌지 컬러로 화사함을 더하고, 하의로는 블랙 체크 패턴이 인상적인 팬츠 레깅스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소녀감성이 묻어나는 패션을 완성했다.


‘왕가네식구들’ 문가영, 올겨울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는 팁 ‘오렌지와 체크’


▶브랜드&가격


1) 체크 레깅스 ‘에이치커넥트(H:CONNECT)’ 3만 원대


2) 오버사이즈 코트 ‘카이아크만(kai-aakmann)’ 25만 원대


3) 도트 셔츠 ‘앤듀(andew)’ 4만 9000원대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문가영은 엄마 이앙금(김해숙 분)으로 인해 아르바이트하던 카페에서 붙들려 나오며 재수학원 등록을 강요받았다. 선장이 되겠다는 꿈을 밝혀왔던 문가영은 아빠 왕봉(장용 분)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며 자신의 미래를 걱정했다.

<사진=KBS2 ‘왕가네식구들’, 에이치커넥트, 카이아크만, 앤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