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21일 현대케미칼 주식 3840만주를 1920억원(자기자본 3.2% 규모)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롯데케미칼은 현대케미칼이 생산하는 혼합자일렌, 경질납사, 벤젠 등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주식을 취득했다.

취득후 현대케미칼의 롯데케미칼 지분은 40%, 현대오일뱅크 6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