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올해 ‘1000만대 벽’ 넘어선다
노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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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가 올해 글로벌 생산 및 판매 계획을 각각 1043만대와 1032만대로 세웠다.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해 998만대 판매를 넘어 글로벌 1000만대의 벽을 넘겠다는 계획이다.
토요타가 23일 발표한 2013년 글로벌 판매 실적 및 2014년의 생산·판매 계획에 따르면 토요타의 지난해 글로벌 판매는 전년대비 2% 증가한 998만대로 역대 최대였던 2012년의 974만대를 경신했다.
북미, 유럽 등 기존 주력시장(전년 대비 1% 증가)과 중국 등 전략지역(4%)의 고른 판매 증가와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10%, 52만3000대)의 비약적인 판매 증가가 주효했다고 토요타는 설명했다. 기존에 강세를 띄었던 하이브리드 역시 전년 대비 5%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토요타가 23일 발표한 2013년 글로벌 판매 실적 및 2014년의 생산·판매 계획에 따르면 토요타의 지난해 글로벌 판매는 전년대비 2% 증가한 998만대로 역대 최대였던 2012년의 974만대를 경신했다.
북미, 유럽 등 기존 주력시장(전년 대비 1% 증가)과 중국 등 전략지역(4%)의 고른 판매 증가와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10%, 52만3000대)의 비약적인 판매 증가가 주효했다고 토요타는 설명했다. 기존에 강세를 띄었던 하이브리드 역시 전년 대비 5%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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