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 소비트렌드 꼼꼼체크도 중요해..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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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기업생멸 행정통계 결과’에 의하면 지난해 기준 국내 신생기업 평균 생존률은 창업 1년후 61.3%, 2년후 48.4%로 창업후 2년 안에 50%가까이 폐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3년후는 40.1%, 4년 후는 35.1%, 5년 후에는 29.6%로 3년 뒤 10개 신생기업 중 4개가 5년 뒤에는 3개 정도만 남는다는 계산이다.
그렇다면 창업시장에서 살아 남는 업체와 사라지는 업체의 뭘까.
▲ 예비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류승희 기자)
이어서 3년후는 40.1%, 4년 후는 35.1%, 5년 후에는 29.6%로 3년 뒤 10개 신생기업 중 4개가 5년 뒤에는 3개 정도만 남는다는 계산이다.
그렇다면 창업시장에서 살아 남는 업체와 사라지는 업체의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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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류승희 기자)
호프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인 '플젠'의 김양호 대표는 “창업시장은 동전 양면으로 비유되듯 늘 성공과 실패가 공존한다”며 “특히 경쟁이 치열한 시장인 만큼 창업 준비 여하에 따라 성패가 갈라진다”고 말했다.
우선 목숨을 걸지 않은 마음자세는 이미 시장 진입부터 실패가 예고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창업 시장도 유사 컨셉의 상품이 즐비한 만큼 출혈경쟁으로 자신의 노력과 무관하게 퇴진하는 사례가 많아 정신무장을 강화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두 번째 창업을 이론적으로만 이해해서는 안된다. 특히 과거의 경험은 모두 버리고 새로운 환경에서 직접 체험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미리 찾아내고 예방해야 한다.
개업후 빈번하게 고민되는 예상 문제점들은 임차 계약관계, 직원 수급, 매출 구조의 변동성, 유사업종 경쟁관계등이다.
이 때믄 지자체나 유망 프랜차이즈 기업 체험 프로그램 행사나 직접 본사를 찾아가 가맹점 실무 경험을 개업전에 충분히 시간을 갖고 체득할 필요가 있다.
세 번째 장사는 최종 소비자들이 얼만큼 구매해주냐에 따라 사실상 성패가 갈린다.
다시말해 소비트렌드를 읽지 못하면 반짝 아이템으로 생존을 유지하기는 만무하다.
플젠의 김 대표는 “국내는 생계형 창업이 대다수 만큼 창업주의 정신무장은 매우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사전 체험시간을 충분히 갖고 시장에 진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우선 목숨을 걸지 않은 마음자세는 이미 시장 진입부터 실패가 예고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창업 시장도 유사 컨셉의 상품이 즐비한 만큼 출혈경쟁으로 자신의 노력과 무관하게 퇴진하는 사례가 많아 정신무장을 강화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두 번째 창업을 이론적으로만 이해해서는 안된다. 특히 과거의 경험은 모두 버리고 새로운 환경에서 직접 체험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미리 찾아내고 예방해야 한다.
개업후 빈번하게 고민되는 예상 문제점들은 임차 계약관계, 직원 수급, 매출 구조의 변동성, 유사업종 경쟁관계등이다.
이 때믄 지자체나 유망 프랜차이즈 기업 체험 프로그램 행사나 직접 본사를 찾아가 가맹점 실무 경험을 개업전에 충분히 시간을 갖고 체득할 필요가 있다.
세 번째 장사는 최종 소비자들이 얼만큼 구매해주냐에 따라 사실상 성패가 갈린다.
다시말해 소비트렌드를 읽지 못하면 반짝 아이템으로 생존을 유지하기는 만무하다.
플젠의 김 대표는 “국내는 생계형 창업이 대다수 만큼 창업주의 정신무장은 매우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사전 체험시간을 충분히 갖고 시장에 진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창업 생존전략 3가지 Tip
① 출혈경쟁 시장 목숨을 걸어라
② 이론 보다 실무 사전 체험을 우선시 해라
③ 소비 트렌드를 제대로 읽어라
① 출혈경쟁 시장 목숨을 걸어라
② 이론 보다 실무 사전 체험을 우선시 해라
③ 소비 트렌드를 제대로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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