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김호 기자 = 3일 밤 11시47분께 광주시 광산구 하남산단 4번로 동부대우전자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 화재 공장 내부 6천여 제곱미터와 전자부품이 타 소방서 추산 5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2014.2.4/뉴스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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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호 기자 = 3일 밤 11시47분께 광주시 광산구 하남산단 4번로 동부대우전자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 화재 공장 내부 6천여 제곱미터와 전자부품이 타 소방서 추산 5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2014.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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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광주 물류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에 보관 중이던 냉장고, 세탁기 등 주방용 가전제품이 불에 타 5억여원대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불이난 것은 지난 3일 밤 11시47분께 광주시 광산구 하남산단 4번로 동부대우전자 물류창고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나자 소방차 등 장비 48대, 인원 28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나 완전 진화까지는 3시간이 소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