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 금융사 전화영업 3월부터 전면 허용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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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정보유출 사태로 중단됐던 금융사의 전화영업(텔레마케팅·TM)이 3월부터 전면 허용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텔레마케터의 고용안정을 위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은행, 보험, 카드사 등 모든 금융사의 전화나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한 비대면 영업이 한 달여 만에 재개되게 된다.
특히 보험사의 경우 기존 고객대상 영업 외 신규 상품판매도 10일부터 허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나머지 금융사들의 비대면 신규영업은 2월 말까지는 중단 될 예정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텔레마케터의 고용안정을 위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은행, 보험, 카드사 등 모든 금융사의 전화나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한 비대면 영업이 한 달여 만에 재개되게 된다.
특히 보험사의 경우 기존 고객대상 영업 외 신규 상품판매도 10일부터 허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나머지 금융사들의 비대면 신규영업은 2월 말까지는 중단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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