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물리아 발리
▲제공=물리아 발리
인도네시아의 호텔 & 리조트인 물리아 발리(The Mulia, Mulia Resort & Villas-Nusa Dua, Bali)가 비빔밥을 정식 메뉴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물리아 발리의 대표적인 레스토랑인 더 카페(The cafe)에서 쇠고기, 야채, 계란을 곁들인 한국식 전통 비빔밥과 미역국, 김치를 함께 제공한다는 것.

더 카페(The cafe)는 400석 규모의 물리아 발리 내에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세계 음식을 맛볼수 있는 곳이다. 한식, 일식, 중식 등의 아시안 푸드는 물론 인디언 푸드와 웨스턴 푸드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물리아 발리 한국사무소 노주원 이사는 “물리아 발리의 대표적인 레스토랑인 더 카페(The cafe)는 비빔밥 이외에도 불고기, 갈비 등 다양한 한식메뉴가 있어 한국인 고객은 물론 전 세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물리아 발리는 올 스위트 부띠크 호텔인 ‘더 물리아(The Mulia)’, 단독 빌라로 구성된 ‘물리아 빌라(Mulia Villas)’,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물리아 리조트(Mulia Resort)’ 세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