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도 벌써 '동계올림픽 모드'

롯데마트가 소치동계올림픽을 맞아 6일부터 주차별로 세계맥주, 음료, 마른안주 등의 다양한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하는 '올림픽 모드'에 돌입한다.

이번 동계올림픽은 우리나라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 진행시간이 국내시간 기준 오후 8시에서 새벽 1시 사이의 늦은 저녁시간으로 가족 및 지인들과 즐길 수 있는 야식 위주의 먹거리 상품들로 기획했다.

우선 6일부터 12일까지 1주차에는 야식에 빠질 수 없는 '세계맥주 500ml(캔)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칭타오, 기린 이치방 등 총 9가지 상품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45%가량 저렴한 24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한 맥주와 함께하면 안성맞춤인 '마른안주 기획전'을 진행해 총 6가지 마른안주를 최대 20%가량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자녀들과 함께 소치동계올림픽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코카콜라 전품목 5000원 이상 구매 시에는 1000원 할인권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