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송 공개, 아니라고 변명하면 애인은 섭섭해
송지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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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 11: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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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송 공개’
배우 김태희의 공식 연인 가수 비가 달콤한 프로포즈 송, 일명 ‘김태희 송’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2월 7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비의 신곡 ‘사랑해’는 정규 6집과 동일하게 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 노래가 김태희 송으로 불리는 이유는 연인에 대한 고백으로 시작하는 마음을 고백하는 프러포즈 송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앞서 비는 지난해 ‘레인 이펙트’ 발매를 앞두고 ‘사랑해’는 둘이 만나기 전에 쓴 곡으로 김태희를 염두에 두고 쓴 곡은 아니라고 밝힌바 있다.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은 김태희가 비의 군시절 비를 직접 찾아갈 정도로 애정을 과시했던 만큼 이번에는 비가 김태희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한 김태희 송이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한편, 비는 현재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의 후반 작업 및 미팅 차 미국에 체류 중이다.
<사진=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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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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