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온그대’ 박해진, 도민준 질투 유발한 순정남룩
박해진은(이휘경 역)은 6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5회에서 김수현(도민준 역)의 상상속에서 전지현(천송이 역)과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신혼 부부의 모습을 연기하며 김수현(도민준 역)을 질투에 사로잡히게 했다. 

▶스타일링 : 진격의 아이보리, 순정의 대명사

이 장면에서 박해진과 전지현은 화이트톤의 커플룩으로 사랑스러운 신혼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박해진은 극중 순정남의 캐릭터를 살려 아이보리톤의 벌키한 풀오버 니트로 부드럽고 자상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루즈핏으로 다정한 순정남 캐릭터를 연기하는 박해진에게 적격인 웨어러블하면서도 포멀한 느낌을 연출했다.

▶브랜드

박해진이 착용한 니트는 스웨덴 캐주얼 브랜드 ‘엘바인(ELVINE)’의 제품이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1' 15회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