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식구들' 이윤지, 싱글 같은 새댁의 세련된 '빅칼라 루즈핏'
송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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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 1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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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같은 주부'를 뜻하는 신조어 '미시'는 더 이상 소수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지난 2월 8일에 방송된 KBS2 '왕가네 식구들' 47회에서 왕가네의 5남매 중 왕수박(오현경 분), 왕호박(이태란 분), 왕광박(이윤지 분)의 세 자매는 이미 결혼해 주부가 됐는데, 이들 모두 미시족의 느낌을 풍긴다.
요즘은 너나할 것 없이 당연한 미시족의 싱글 같은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스타일링 : 미시족 새댁의 아가씨 스타일링
세 자매중 가장 늦게 결혼한 왕광박은 매회 가장 미시족 다운 새댁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지난 2013년 인기를 끌었던 루즈핏은 해가 바뀌어도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다. 루즈핏 모직 코트의 빅칼라는 시선을 집중시켜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를 낸다.
안에는 톤온톤의 그레이 컬러 터틀넥 니트를 매치해 미시족의 우아한 느낌을 자아냈고, 어두운 톤의 백을 매치해 정돈된 이미지를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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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이윤지가 착용한 빅칼라 루즈핏 모직 코트는 '비엔엑스'의 제품으로 가격은 44만 원대다.
<사진=KBS2 '왕가네식구들', 비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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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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