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스마트 생활용품 숍 다이소(www.daiso.co.kr)가 연인들의 대표적인 기념일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다양한 초콜릿제품, DIY제품, 각종 선물포장용품 등을 판매하는 ‘밸런타인 데이 기획전’을 진행중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달콤한 초콜릿과 캔디제품 290종, 특별함을 전하는 DIY홈베이킹 제품 30종과 함께 포장박스, 쇼핑백, 포장봉투 1046종 등 총 1366종의 밸런타인 데이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다이소의 매력은 다양한 종류와 사이즈의 초콜릿제품을 실속있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 
▲ 사진제공=다이소
▲ 사진제공=다이소

다이소에서는 밸런타인 데이 베스트 판매제품인 롯데에이비씨초코(69G), 롯데가나마일드(28G*2), 오리온마켓오초코클래식미니(36G), 크라운미니쉘모음(128G) 등의 제품을 1000원~2000원의 가격에 판매한다. 

또 이번 2014년 밸런타인 데이에는 크라운다시(가나슈/화이트 38G), 누띠맥스(헤이즐넛크림/슈틀류밀키 46G), 토블론스위스밀크초콜릿(35G) 등의 새로운 제품들도 선보이고 있다.

사랑하는 마음을 더 표현하고 싶다면 홈베이킹 도구를 이용해 DIY선물을 만들어보는것은 어떨까?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쿠키틀, 초코틀, 불소코팅 빵틀과 스텐볼, 계량컵, 밀크워머, 거품기, 실리콘 브러시 등을 이용하면 단 하나뿐인 초콜릿과 케익을 선물할 수 있다. 

또 만든 초콜릿이나 케익에 초코테코와 초코펜, 아몬드, 땅콩, 코코넛과 같은 토핑재료로 데코레이션 하면 특별함을 더할 수 있다.

정성이 담긴 포장은 선물에 가치를 더한다. 다이소에는 원통형, 하트형, 직사각형 및 접이식 선물박스 등 다양한 선물박스와 큐티손잡이선물백, 무지크라프트쇼핑백 등 여러 디자인의 쇼핑백이 있다. 

또 도트레이스기프트박스와 같은 미니박스나 OPP미니봉투(10매), 영문선물봉투(15×9㎝, 22매) 등을 구매하면 초콜릿을 낱개로 담아 포장할 수 있다. 선물 포장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도일리페이퍼, 다양한 색상과 두께의 리본끈, 엠보리본, 크라프트스타핑, 펄스타핑, 컬러스타핑 등을 활용하면 좋다.

이밖에 밸런타인 데이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아로마티라이트 캔들, 필라캔들, 글라스캔들 등의 향초와 캔들홀더, 파티용 접시와 테이블 매트 등도 1000원~3000원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경기가 불황인 만큼 올해도 밸런타인 데이를 실속 있게 보내려는 소비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며 “다이소는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초콜릿 제품 종류를 20% 증가시키며 소비자들의 선택권도 충족시키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