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상남자 포스 풍기는 그대 이름은 정우
송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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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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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가 상남자 포스를 풍겼다. 최근 배우 정우는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화보 촬영을 위해 발리로 출국했다. 이때 보여준 정우의 공항패션은 상남자의 향기가 물씬 베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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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 : 댄디한 상남자 스타일링
정우는 상남자같으면서도 댄디한 매력까지 가지고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진한 청남방은 왁싱이 들어가 거친 상남자의 느낌을 나타냈고, 반쯤 걷어올린 소매가 남자다움을 자아냈다.
맨발에 레드 슈즈를 매치해 역시 털털한 상남자의 분위기를 풍겼고, 팔뚝이 드러난 손에는 베이지색으로 파이핑 포인트가 둘러져 있는 투웨이 백팩을 토트백처럼 들었다.
여기에 정우는 검정 팬츠와 흰 베스트를 매치해 블랙 앤 화이트의 느낌만 가볍게 줘 댄디한 매력을 가미했다.
<사진=밴드오브플레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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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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