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 순정남의 차분한 사랑 비법은 ‘심플 롱 코트’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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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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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만 좇다 옷장 속에 화려한 아이템들로 가득 찼다면, 그윽한 겨울 감성이 묻어나는 클래식한 코트 한 벌 없는 것이 아쉬울 때가 있다. 톡톡 튀는 디자인보다 때로는 심플한 실루엣이 더욱 강렬한 법. 로맨틱한 코트룩을 연출하고 싶은 남성들이 있다면, 차분한 롱 코트로 그녀 앞에서 부드러운 남성의 분위기를 풍겨보자.
▶스타일링 : 어떠한 아이템과도 무난하다 ‘롱코트 스타일링’
그의 훤칠한 키가 잘 드러났다. 배우 박해진(이휘경 역)이 지난 2월 13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17회에서 댄디한 피코트 타입의 클래식 롱코트를 선보였다. 심플한 디자인이 차분한 느낌을 자아내면서 부드러운 남자 이휘경의 느낌을 한껏 끌어올렸다. 박해진은 코트 안에 아이보리 톤의 터틀넥과 그레이 톤의 팬츠를 매치해 코트와 톤온톤의 스타일링을 완성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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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박해진이 선보인 코트는 ‘레노마’ 제품으로 55만 원대이다.
<사진=SBS ‘별그대’, 레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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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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