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결혼하는여자’ 엄지원, 별에서 온 깜찍발랄 카디건룩


차분하게 몸을 감싸는 롱 카디건은 가볍게 걸쳐주기만 해도 스타일리시한 홈웨어룩을 연출한다. 집 밖 가벼운 외출에도, 혹은 후줄근한 티셔츠만 입고 있다 갑작스레 남자친구가 찾아왔을 때도 롱 카디건은 유용하게 제 역할을 해낸다. 캐주얼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자아내는 롱 카디건, 발랄한 분위기까지 더하고 싶다면 단연 ‘별’이 정답이다.



▶스타일링 : 살짝 걸쳐줘도 스타일지수 업 시키는 ‘롱 카디건’


큼지막한 별 프린트가 발랄했다. 배우 엄지원(오현수 역)이 지난 2월 2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29회에서 별 프린트가 돋보이는 그레이 톤의 카디건을 선보였다. 


무릎을 살짝 덮는 긴 기장의 카디건을 가볍게 걸치고 스타일리시한 홈웨어룩을 연출한 엄지원은 이너로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무심한 듯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과 함께 전체적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엣지 있는 카디건룩을 완성했다.


‘세번결혼하는여자’ 엄지원, 별에서 온 깜찍발랄 카디건룩


▶브랜드&가격 : 엄지원이 선보인 카디건은 ‘코데즈컴바인’ 제품으로 8만 원대이다.


<사진=SBS ‘세번결혼하는여자’, 코데즈컴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