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는 술자리를 위한 필수품 숙취해소음료와 무알코올 음료, 자취생이라면 든든한 영양 섭취 도와주는 컵국밥과 사과즙, 소개팅 앞두고 있다면 다이어트와 피부 관리 도와주는 시리얼과 뷰티 음료가 주목받고 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 얼마 남지 않았다. 교복을 벗고 대학 입학을 기다리는 새내기들에게는 설레기도 두렵기도 한 시기이다.


새로운 만남과 도전에 대한 긴장감을 풀기 어렵다면 유통가에서 준비한 다양한 식음료품의 도움을 받아보자. 대학생활을 누구보다 잘 즐기기 위해 놓칠 수 없는 아이템들이 준비되어 있다.  
 

▲ 제공=하이트진로음료
▲ 제공=하이트진로음료

◇ 피할 수 없는 술자리에는 숙취해소음료와 무알코올 음료  
새내기라면 각 학과와 동아리 별로 진행되는 환영의 술자리를 피하기 어렵다. 자칫하면 지나친 과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술자리를 대비하기 위한 필수품을 미리 준비해 보자.  

하이트진로음료의 ‘술깨는비밀’은 자몽 과즙을 함유한 숙취해소음료로 기존 숙취해소음료의 맛에 익숙하지 않은 새내기도 쉽고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


‘술깨는비밀’은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마름을 주원료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연꽃씨,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타우린과 아미노산(BCAA)을 이용해 숙취해소는 물론 피로회복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또한, 양상추 반포기 분량의 식이섬유가 배변활동을 향상시켜 장의 균형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해 술자리가 걱정된다면 무알코올 음료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좋다. ‘하이트제로0.00’은 맥주의 맛과 청량감은 그대로 담았지만 제조 과정 중 알코올이 생성되는 발효 과정을 제외해 알코올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때문에 술을 마시지 못하는 누구나 술자리의 분위기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패키지 디자인도 일반 캔 맥주와 비슷해 분위기를 맞추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칼로리도 일반 맥주에 비해 절반 이하로 낮은 60kcal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 자취생의 든든한 영양 섭취 도와주는 컵국밥과 사과즙  
집을 떠나 자취를 시작하한다면 혼자서 끼니를 챙겨먹는 일도 쉽지 않다. 최근 간편하게 끼니를 때우고 든든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상 청정원의 ‘정통컵국밥’은 컵라면처럼 간편하게 밥을 챙겨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건조밥과 내용물을 용기에 넣고 뜨거운 물만 부어 4분 30초면 따뜻하고 진한 국물의 컵국밥이 완성된다. ‘상하이 짬뽕밥’, ‘사골곰탕국밥’, ‘콩나물해장국밥’ 등 다양한 맛이 준비되어 있어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친환경식품 제조업체 초록나무의 ‘아침에 마시는 사과즙’은 바쁜 아침에 껍질을 깎아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즐길 수 있는 사과즙이다. 저농약 사과를 100% 착즙한 제품으로 합성첨가물과 방부제, 설탕은 물론 물도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또한 농약 대신 한방영양제, 유산균, 게껍질 등으로 농사 지은 저농약 인증 사과를 원료로 사용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 소개팅 앞둔 새내기의 다이어트와 피부 관리 도와주는 시리얼과 뷰티음료  
대학 생활을 설레게 하는 또 한가지는 바로 소개팅과 미팅 등 새로운 만남의 기회이다. 소개팅을 앞두고 단기간 집중 다이어트와 피부 관리에 돌입해야 한다면 간편하게 챙겨먹을 수 있는 식음료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큐원 비디랩의 ‘다채롭게 채워지는 그래놀라’는 체중조절용 시리얼 제품이다. 한끼 식사 대용인 40g씩 포장돼 과식을 방지해 다이어트를 도와준다.


‘다채롭게 채워지는 그래놀라’는 곡물이 가득한 플레이크에 귀리, 크랜베리, 아몬드 등을 꿀로 뭉쳐 만든 그래놀라가 20% 더해져 풍부한 영양과 다양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빙그레의 뷰티음료 ‘자몽먹은 콜라겐’과 ‘레몬먹은 비타민’은 피부에 좋은 다양한 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몽먹은 콜라겐’은 피부 탄력을 유지하고 노화를 막아주는 콜라겐이 함유되어있으며 ‘레몬먹은 비타민’은 활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와 B군이 들어있다. 칼로리도 1병에 90kcal로 일반 청량음료에 비해 칼로리가 적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