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시작과 함께 감염병도 증가..개인위생 관심 요망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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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 08: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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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별 수두 발생율(2010~2013, 출처=질병관리본부) |
이에 손씻기, 기침예절 등의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수두는 초등학교에서 주로 발생하고, 학기 초(3월, 9월)에 시작하여 학기 중(5∼6월, 11월)에 최다 발생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각 학교에서 집단급식이 재개됨에 따라, 설사 등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위생적인 배식과 안전한 음용수 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급식시설 위생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3년 학교에서 발생한 감염병은 감기/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결막염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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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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