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적자전환, 단기 순손실 27억원...“지난해 부실채권 선반영...재무적 리스크 최소화”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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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 1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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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4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774억원, 영업이익 13억원, 당기순손실 2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경기불확실에 따른 부실채권의 선반영과 무형자산의 일시적인 상각으로 재무적 리스크를 선반영한 과감한 결정을 내린 것”이라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재무적 위험요소를 대부분 반영했고 신규사업인 블랙박스와 태블릿PC의 매출 비중이 급격히 증가 추세에 있다”며 “올해 본격적인 해외사업 진출을 통해 수익성을 회복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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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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