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1개짜리 날계란 판매나서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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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이 왔어요. 싱싱한 계란이 왔어요.”
한국형 편의점 ‘CU(씨유)’가 낱개로 포장된 계란, ‘라면친구 계란’을 출시했다. 날계란 1개만 따로 포장해 판매하는 것은 ‘CU(씨유)’의 ‘라면친구 계란’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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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CU |
라면친구 계란은 편의점에서 컵라면이나 도시락을 먹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이다. ‘라면친구 계란’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도 이 때문이다. 물론 가끔씩만 요리를 하느라 소량의 계란만 필요한 1인 가구에게도 유용하다.
계란은 신선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담겼다. 용기 곳곳에 홈을 넣어서 유통과정에서 떨어뜨려도 계란이 잘 깨지지 않는다.
계란은 영농업자들이 만든 법인 ‘청계원’에서 생산한 무항생제 계란이다. 청계원 에서는 닭에게 항생제나 산란촉진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매달 1회 자체 검사와 분기 1회 국가인증기관에서 항생제 잔류량 검사를 지속적으로 받아가며,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계란’으로 인증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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