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탑8, 남은 '일산행 티켓 2장'의 주인은?


'K팝스타3 탑8'


오는 3월 16일 일산에서 진행되는 'K팝스타3'의 생방송 무대에 설총 8팀이 확정됐다. 탈락한 줄 알았던 버나드박, 샘 김이 시청자의 권한으로 'K팝스타3 탑8' 안에 들어 일산행 티켓 2장을 손에 넣었다.



지난 3월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이하 K팝스타3)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서게 될 TOP8을 결정하는 마지막 무대가 방송됐으며며, 시즌 3의 최종 탑8이 가려졌다.



10팀이 5팀 씩 A, B조로 나누어져 대결을 펼쳤다.A조의 대결에서는 5팀 중 알맹, 짜리몽땅, 권진아가 먼저 TOP8에 진출했다. A조에 비해 혹평이 더 많았던 B조에서는 한희준, 장한나, 배민아가 합격해 최종 6명의 생방송 진출자를 확정했다.



2장의 생방송 티켓이 남은 가운데, 탈락 위기에 놓여있던 버나드박, 샘 김은 또 다른 탈락 후보인 썸띵, 남영주와 시청자의 평가에 운명을 맡겨야 했다. 결국 총 107표 중 버나드 박이 41표, 샘 김이 37표를 얻으며 추가 2장의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편, 참가자 TOP8이 본격적으로 생방송 무대를 선보일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는오는 3월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3월 23일 부천 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