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똑같은 이자카야 주점이 아닙니다.


프랜차이즈 이자카야 전문 브랜드로 색다른 카페 스타일의 이자카야를 표방하는 전문 브랜드 '모노모노( www.imonomono.co.kr )'가 새롭게 런칭됐다.


기존의 이자카야 브랜드와는 '다르다'라는 것을 강조하는 '모노모노'는 카페 스타일의 인테리어에 일식 메뉴를 기본으로 맥주와 잘 어울리는 펍 스타일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 제공=모노모노
▲ 제공=모노모노

이는 고객이 원하는 고객지향적인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모노모노를 운영하는 (주)맛의도가 곽동준 팀장은 "지난 2011년 2월 법인설립 후 3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이다."라며 "프랜차이즈의 가장 중요한 목표인 가맹점 성공이라는 본질에 집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고객이 원하는 것에 집중 하였다."라며 "맛, 가격, 양 이 세가지를 고객 입장에서 준비하고, 소주에 어울리는, 맥주에 어울리는, 사케에 어울리는 메뉴를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사케 고객층을 유입시키기 위하여 관계사인 (주)수을도가와 함께 '대한민국 최저가 사케 판매점'으로 포지셔닝했다.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입장에서 그동안 높은 사케 가격으로 하루 한 두병 판매되는 시장에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하루 열병 이상 판매될 수 있게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도록 가격을 대폭 낮췄다.


곽 팀장은 “사케를 모노모노에서 마시다가 다른 매장에서는 손해 보는 느낌 때문에 못 마시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 점심시간에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오피스 상권에서는 점심 메뉴로 생라멘과 돈부리 메뉴를 구성 하는 등 상권별 메뉴 구성과 시즌별 메뉴 구성으로 상권과 계절에 따른 매출 변동 및 리스크를 최소화 시켜 운영이 가능토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모노모노는 오는 20일부터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되는 '제31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을 직접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