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 간의 프랑스 가상 여행' 속 항공권, 도넛 등 사은품 숨어 있다
프랑스 관광청은 지난 3월 14일부터 “6주간의 짜릿한 프랑스 여행”을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프랑스관광청의 프랑스대도시 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프랑스의 24개 대표 도시를 9개의 여정으로 소개함으로써 각 도시뿐 아니라 이들을 여행하는 여러 가지 여정을 홍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캠페인은 프랑스 일주 퀴즈, 그리고 프랑스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6주 동안 캠페인을 이끌어가는 가상의 캐릭터들은 남부를 시작으로 프랑스 일주여행을 떠난다. 여정은 총 9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여정마다 도시의 건축, 문화, 예술, 미식 등을 소개한다.

우선 3월 20일부터 시작된 프랑스 일주 퀴즈는 각 여정마다 부여된 10개의 문제 중 5개 이상을 맞추면 스티커를 얻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등 상품으로는 2인용 인천-프랑스 에어프랑스 왕복 항공권, 레일유럽의 프랑스 일주용 프랑스 패스, 프랑스 주요 도시에 위치한 11개 아코르 호텔에서의 숙박권이 제공되며, 그 외에도 태블릿 PC, 테이크아웃 커피교환권 및 도넛 교환권 등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공식 스폰서인 에어프랑스, 레일유럽, 아코르 호텔 그룹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4월 말까지 진행되며 행운의 주인공은 추첨을 통해 5월 8일 프랑스관광청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krrendezvousenfrance)에 발표된다.

<이미지제공=자료제공: 프랑스관광청(kr.rendezvousenfran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