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챠릭스핀 공연사진(제공=락킨코리아엔터테인먼트)
▲가챠릭스핀 공연사진(제공=락킨코리아엔터테인먼트)
지난 3월15일과 16일 양일간 홍대 디딤홀에서 개최된 ‘가챠릭스핀 첫 내한공연’은 이틀 모두 만원을 기록했다고 락킨코리아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또 공연현장은 지난 인천펜타포트와 대한민국라이브뮤직페스티발에서의 가챠릭스핀의 무대가 입소문을 타고 퍼진 이유를 실감한 수 있을 만큼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져다고. 

공연 당일에는 국내외 팬들뿐만아니라 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로맨틱펀치, 스타트라인, 타카피,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스토리셀러와 국카스텐 등의 밴드 뮤지션들이 공연장을 찾아 그녀들의 라이브를 감상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3월 10일 한국에서 발표한 앨범 ‘Delicious’의 곡들을 중심으로 데뷔곡인 Lock on, 디즈니와의 콜라보레이션 곡 ‘Beauty and the beast’ 등을 포함 약 16곡의 곡이 채워졌으며, 공연 당시 미발매곡이었던 새 싱글 ‘나만의 신데렐라’를 한발 먼저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가챠릭스핀은 공연을 마치며, 3월 19일 일본에서 발매되어 오리콘챠트20위를 기록한 새싱글 ‘나만의 신데렐라’를 발표하며 일본 전국 투어에 들어갈 계획이라 밝혔으며, 투어가 끝나면 다시 한국을 찾아오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