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트렌드 읽기, 올 봄엔 ‘원 포인트 스타일링’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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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 15: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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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셔츠 하나면 스타일링하기 쉬워진다. 패턴 셔츠 하나로 포인트를 주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평범한 수트룩도 감각적인 패셔니스타의 수트룩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패턴 셔츠’ 스타일링. 이 패턴 셔츠를 다룰 줄 아는 멋스러운 배우 정겨운, 윤계상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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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댄디한 모노톤 수트룩 ‘그레이 패턴 셔츠’
지난 2월 열린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제작발표회에서 정겨운이 아이보리 수트를 입고 남성미를 과시했다. 특히 이날 카무플라주 패턴이 감각적인 셔츠와 타이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수트룩을 연출하면서도 트렌디하고 젠틀한 수트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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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과감한 남성미 어필 ‘블루 패턴 셔츠’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8회에서 윤계상 역시 블루 컬러와 카무플라주 패턴이 인상적인 셔츠를 블랙 수트와 함께 매치했다. 별다른 액세서리나 컬러 아이템 없이도 셔츠의 컬러와 패턴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이러한 원 포인트 스타일링은 세련미를 가미함과 동시에 포멀한 수트룩에 생기를 더했다.
▶브랜드& 가격 : 정겨운과 윤계상이 선보인 셔츠는 ‘휴고(HUGO)’ 제품으로 38만 원대이다.
<사진=SBS ‘신의 선물-14일’ 제작발표회, KBS2 ‘태양은 가득히’, 휴고,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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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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