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요리학원이 개원한 영셰프요리학원의 이서욱 대표이사가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의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사단법인 한국조리기능인협회(이하 KCF)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매년 봄에 개최되는 국제요리대회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와 가공인력을 양성,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지향하는 경연대회이다.

▲ 제공=한솔요리학원
▲ 제공=한솔요리학원

평균 3만 명이 관람하고 그 규모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올해는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이서욱 조직위원장은 “한식의 세계화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는 장으로 대한민국의 음식문화를 이끌어 갈 조리기능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능력을 꽃피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솔요리학원에서 만든 요리입시진로 전문학원인 영셰프요리학원의 학생들은 2013년에 ‘대한민국 국회의장상’을, 2012년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2011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받는 등 3년 연속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하여 명성을 높인 바 있으며, 이에 2014년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민국국제요리대회에 관한 정보조리기능인협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