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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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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 소규모 카페 후원하는 ‘델몬트 후레쉬 드림 캠페인 시즌3’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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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델몬트 |
청과 브랜드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가 오는 5월 말까지 ‘델몬트 후레쉬 드림 캠페인 시즌3’를 진행한다.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델몬트 후레쉬 드림 캠페인은 지역상권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소규모 카페를 지원하는 델몬트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델몬트는 캠페인 기간 동안 제휴 카페에 과일 메뉴에 활용할 수 있는 바나나, 골드파인, 포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각 카페의 개성 넘치는 이야기와 신선한 과일메뉴를 델몬트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freshdelmonte)과 공식 블로그(blog.freshdelmonte.co.kr)를 통해 활발하게 알릴 예정이다.
올해는 서울 내 특유의 거리 문화가 살아있는 상수, 이태원, 서촌 세 지역의 골목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 특화 캠페인을 펼친다.
각 지역의 특성을 담고 있는 소규모 카페들의 이야기를 알리고 카페를 찾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메뉴를 맛 볼 수 있도록 지역마다 델몬트의 대표 과일인 바나나, 골드파인, 포도 제품을 지정했다.
해당 지역에서는 기존 메뉴 외 지정된 과일로 개발한 신규 메뉴를 추가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상수는 델몬트 바나나 메뉴 특화 지역이다. 상수 지역 참여 카페는 ‘안녕, 낯선사람’, ‘카페 느림’, ‘어느 좋은 날’, ‘우스블랑’ 4곳이며, 델몬트 포도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 이태원은 ‘카페 감’, ‘힐 카페’, ‘벨라스 홈스테이’, ‘엔트로피 카페’ 4곳이 참여한다. 이 밖에 서촌의 ‘프로젝트 29’, ‘슬로우 레시피’, ‘까뜨린느’, ‘에 마미(et M’amie)’에서는 델몬트 골드파인으로 개발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델몬트는 캠페인 기간 동안 매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 카페를 소개하고 각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시음권을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동시에 해당 카페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델몬트 컵홀더에 메뉴 시식 소감을 적어 보내면 델몬트 과일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5월 말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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