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엄현경, 귀여운 매력 발산 '뱀파이어 크롭 티셔츠'

크롭 티셔츠는 봄과 여름에 핫한 아이템이다. 짧은 기장으로 하이웨스트 스커트나 팬츠에 매치하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 특히 프린팅 된 크롭 티셔츠라면 귀여우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배우 엄현경(김수진 역)이 지난 4월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16회에서 7부 소매의 크롭 티셔츠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스타일링 : 캐주얼과 걸리시함을 동시에 연출 가능한 '크롭 티셔츠'

스팽글 이빨 장식이 돋보이는 귀여운 티셔츠였다. 이날 엄현경은 편안해 보이는 그레이 컬러에 뱀파이어 같은 입술이 프린트 된 롤업 티셔츠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여기에 레오파드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룩을 보여줬다. 

특히, 네크라인의 뒷 부분에 장식된 리본이 엄현경의 웨이브 헤어스타일과도 잘 어울려 걸리시한 느낌을 배가했다.

▶브랜드&가격 : 엄현경이 선보인 크롭 티셔츠는 '르윗' 제품으로 가격은 14만 원대이다. 

 
<사진=MBC '엄마의 정원', 르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