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8단변속기 탑재 2014년형 '뉴GS350' 출시
노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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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4월부터 8단 자동변속기를 비롯해 사각지대 감지장치인 BSM(Blind Spot Monitor), 최고급 마크레빈슨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 12.3인치 TFT-LCD 디스플레이 등 첨단 고급사양이 장착된 2014년형 뉴 GS 350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8단 자동 변속기는 기존의 6단 자동변속기에 비해 약 10%의 중량을 감소시켰고, 새롭게 개발된 토크 컨버터, 오일펌프 등을 통해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기존 모델 대비 0.1km/ℓ 늘어난 복합연비 9.6km/ℓ를 구현했다. 변속 충격을 줄이고 더욱 부드러운 가속과 응답성은 높이고 소음은 줄여 최상의 퍼포먼스 환경을 조성한 것도 특징이다.
함께 추가된 사각지대 감지장치인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는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 다른 차량이 접근해 올 경우 아웃도어 인디케이터에 경고등이 켜지며 운전자에게 신호를 보내는 안전장치다.
최고급 사양인 Executive 모델에는 기존 12개에서 대폭 늘어난 17개의 스피커와 함께 하이엔드 마크레빈슨 프리미엄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되고, 기존 8인치였던 통합정보 디스플레이가 플래그십 LS와 동일한 한국형 내비게이션 12.3인치로 확대 적용됐다.
가격은 120만~420만원 올랐다. 수프림(기본형) 모델은 6620만원, 이그제큐티브(고급형) 모델은 7910만원이며 F 스포트 모델은 7810만원이다.
렉서스는 4월부터 한달간 2014년형 GS모델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GS칼텍스 주유소에서 리터당 1000원 할인이 되는 200만원 한도의 주유 할인 카드를 증정해 주유비를 지원하는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밖에 다양한 프로모션은 전국 렉서스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8단 자동 변속기는 기존의 6단 자동변속기에 비해 약 10%의 중량을 감소시켰고, 새롭게 개발된 토크 컨버터, 오일펌프 등을 통해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기존 모델 대비 0.1km/ℓ 늘어난 복합연비 9.6km/ℓ를 구현했다. 변속 충격을 줄이고 더욱 부드러운 가속과 응답성은 높이고 소음은 줄여 최상의 퍼포먼스 환경을 조성한 것도 특징이다.
함께 추가된 사각지대 감지장치인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는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 다른 차량이 접근해 올 경우 아웃도어 인디케이터에 경고등이 켜지며 운전자에게 신호를 보내는 안전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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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20만~420만원 올랐다. 수프림(기본형) 모델은 6620만원, 이그제큐티브(고급형) 모델은 7910만원이며 F 스포트 모델은 7810만원이다.
렉서스는 4월부터 한달간 2014년형 GS모델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GS칼텍스 주유소에서 리터당 1000원 할인이 되는 200만원 한도의 주유 할인 카드를 증정해 주유비를 지원하는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밖에 다양한 프로모션은 전국 렉서스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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