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1 부동산종합대책이 발표된 이후 집값은 3.7% 포인트 오르고 부동산 소비심리 지수는 15,2 포인트 상승했다. 또한 장기적인 저금리 기조에 당분간 부동산 시장은 온기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파트담보대출은 대부분 가계부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금리차이라도 크게 느낄 수밖에 없다. 그렇다보니 대출을 계획한다면 조금이라도 이자가 싼곳을 찾아 나서야 되지만 현실은 주거래 은행이나 집근처은행, 등 한두곳의 은행에 문의한 후 선택하기 일쑤다.

이에 관계자는 은행별로 한도는 비슷해도 선택사항이나 우대조건에 이 제각각이라 어느 은행이 나에게 저렴한 이자인 곳인지 은행마다 상담을 받은 뒤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최저금리도 중요 하지만 대출기간이나 상환계획에 맞는 대출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만약 소득공제 해택의 자격이 된다면 15년이상 장기적인 대출로 알아보는 것이 좋고 단기 상환계획이라면 저렴한 변동금리의 상품이 유리하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고정금리의 특판대출 상품은 최저 3.2%대의 금리에도 판매가 된다. 또한 은행별로 거치기간 사용 대한 가산금리 때문에 비거치식대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 무리하게 납입금액을 늘렸다간 중도상환수수료를 물고 다시 대출을 받아야 하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이에 은행마다 대출상품도 각양각색이고 자신의 선태사항에 따라 금리도 많이 달리지기 때문에 최근에는 온라인으로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비교해보는 서비스가 인기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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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한 업체의 관계자는 "'뱅크아이'의 금리비교 서비스는 은행이나 정식상담사와의 제휴로 금리비교 서비스 전 과정이 무료로 진행이 되어 대출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번 쯤 이용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아이'(http://www.bank-i.co.kr)은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은행별 아파트 담보대출, 빌라 담보대출, 전세자금 대출, 주택 담보대출 상품 등의 금리를 무료로 비교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이자율을 계산 할 수 있는 대출 이자계산기도 제공한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