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쉬, ‘케리 웨지 스니커즈' 출시..인조 뱀가죽으로 스타일 살려

편리함이 강조되었던 스니커즈가 이제는 단순히 편하게 신거나 운동을 위해 신는 신발이 아닌 스타일링을 위한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는 올림픽과 월드컵 등 스포츠 행사가 줄지어 예정되어 스포티즘이 2014년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이러한 흐름에 맞춰 영국 슈즈브랜드 락피쉬(ROCKFISH)가 ‘케리 웨지 스니커즈(CARRIE WEDGE SNEAKER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락피쉬의 케리 스니커즈는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트렌디한 인조 뱀피를 사용하여 멋스러움을 살렸다. 또한 앞코 부분에 페이톤트를 토캡을 적용, 발이 작아 보이고 생활방수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4cm 높이의 속굽이 들어간 히든 웨지힐로 보다 슬림하고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는 브랜드측 설명. 12일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8만9000원이다. 

공식 사이트 레디샵(http://www.redy.co.kr)을 비롯한 롯데닷컴, H몰, 신세계몰 등의 대형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락피쉬, ‘케리 웨지 스니커즈' 출시..인조 뱀가죽으로 스타일 살려

<이미지제공=락피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