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왕지혜, 날씬하게 황금 비율 완성하기 ‘니트&펜슬 스커트’
이소희 기자
7,360
2014.04.14 | 13:19:28
공유하기
![]() |
오피스레이디룩의 절대 강자 ‘펜슬 스커트’. 슬림핏 스커트의 일종으로 연필처럼 매우 홀쭉한 실루엣이라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펜슬 스커트는 여성의 몸매를 부각시켜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자아낸다. 여기에 포멀한 셔츠나 블라우스보다 웨어러블한 느낌의 니트를 매치한다면 여성미를 한껏 배가할 수 있다.
▶스타일링 : ‘슬림핏 스커트’와 ‘루즈핏 니트’의 여성미 넘치는 조화
루즈한 니트의 실루엣이 왕지혜의 S라인 몸매를 더욱 강조했다. 지난 4월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4회에서 배우 왕지혜(송채경 역)는 베이지 톤의 니트를 입고 네이비 컬러의 롱 펜슬 스커트를 매치했다. 편안하게 상체 라인을 감싸는 니트와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펜슬 스커트의 조화가 한껏 여성미를 배가했다.
또한 왕지혜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니트에 볼드한 실버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세련미 넘치는 오피스레이디룩을 완성했다.
![]() |
▶브랜드 : 왕지혜가 선보인 니트는 ‘커밍스텝’ 제품으로 가격은 8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호텔킹’에서는 배우 이다해(아모네 역)가 코믹과 진지를 오가는 팔색조 열연을 펼치며 전날 3회보다 0.7% 상승한 11.6%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사진=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소희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