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진보라, 동글동글 귀여운 오버사이즈 크롭 탑

버사이즈 트렌드가 지난 겨울에 이어 여전히 강세다. 코쿤 실루엣의 둥근 어깨를 강조하고, 짧은 기장으로 귀여운 느낌을 자아내는 오버사이즈 아이템들의 출시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진보라가 봄을 맞아 화사한 화이트 컬러와 플라워 패턴의 오버사이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스타일링 : 트렌디하게 봄을 맞는 법 ‘꽃자수 투피스’


긴 생머리의 진보라는 이날 소녀감성을 듬뿍 스타일링에 담아냈다. 지난 4월 1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14회에서 진보라(정유라 역)는 화이트 투피스로 청초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플레어 실루엣의 스커트가 발랄한 느낌을 자아냈으며, 오버사이즈의 티셔츠가 진보라의 귀여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밀회’ 진보라, 동글동글 귀여운 오버사이즈 크롭 탑


▶브랜드&가격 : 진보라가 선보인 티셔츠와 스커트는 ‘오즈세컨’ 제품으로 가격은 각각 29만 원대, 25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밀회’에서는 혜원(김희애 분)과 선재(유아인 분)의 관계를 눈치챈 남편 준형이 두 사람을 찾아 나서며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준형은 아내의 불륜보다 자신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는 비열한 모습을 보였으며, 서회장의 검찰 수사가 시작되면서 혜원과 선재의 사랑이 이어질 수 있을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JTBC ‘밀회’, 오즈세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