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마리아 노벨라' 봄의 꽃향기를 '피부까지 이어보세요'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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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8 | 15: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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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피는 계절 봄, 거리에서 여기저기 꽃향기가 은은하게 퍼지고 있다. 이태리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가 꽃을 담은 토너 3종을 출시했다. 거리의 꽃향기만큼 달콤한 향의 토너로 더욱 여성스러워지고, 피부까지 향기로워지자.
▶달콤한 정통 장미수 ‘로사 센터폴리아향 토너’
장미수라 불리는 '아쿠아 디 로즈'는 피렌체 지역에서 5월의 장미인 로사 센터폴리아 종으로 만든 토너이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로즈향은 대표 토너로 여성스럽고 달콤한 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성 피부에 좋은 '오렌지 향 토너'
기름기 많은 피부에 적합한 '아쿠아 디 아란치오'는 시칠리아 오렌지 블러썸 에센셜 오일로 만든다. 특히, 과다한 피지를 조절해 피부를 안정시켜 주는 토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선물하기에 좋은 '로즈 가데니아향 토너'
'토니코 페르 라 펠레'는 알로에 베라 젤과 국화꽃 추출물이 다량 함유된 무알코올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해준다. 피부 진정과 보습효과가 뛰어나 계절에 상관없이 사용하기 좋으며, 로즈 가데니아 향이 선물하기에도 좋다.
한편, 지난 3월 리런칭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400년전 피렌체 수도회의 약국에서 기원하였으며, 지금까지도 전통 제조법을 그대로 계승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뷰티 브랜드이다.
▶브랜드&가격 : (왼쪽부터) 모두 '산타 마리아 노벨라' 제품으로 가격은 아쿠아 디 로즈(250ml) 4만 8000원, 아쿠아 디 아란치오(250ml) 4만 8000원, 토니코 페르 라 펠레(250ml) 7만 8000원.
<사진=산타 마리아 노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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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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