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다이소
▲ 제공=다이소


프랜차이즈 균일가 생활용품 숍 '다이소'(www.daiso.co.kr)가 광명시청과 광명시 저소득층 지역주민에게 다이소 제품을 지원하는 내용의 ‘광명푸드뱅크 · 마켓 「행복바구니」 생활용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다이소는 광명푸드뱅크 · 마켓 「행복바구니」를 통해 매년 주방용품, 세제류, 그릇, 문구용품 등 2천만 원 상당의 다이소 생활용품을 3년간 광명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에게 지원하게 된다.


지원받는 제품은 푸드마켓 매장과 18개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이동푸드뱅크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무상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이번 광명시와의 협약을 통해 광명시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사회공헌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는 다이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이소는 국내 최대 균일가 생활용품 숍으로 전국 약 950여개 매장에서 3만여 종의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