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편안한데 멋스럽기까지 ‘루즈핏 롱 티셔츠’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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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캐주얼룩과 홈웨어 패션을 책임지는 롱 티셔츠 아이템들의 출시가 늘어나고 있다. 롱 티셔츠는 루즈핏과 언밸런스 기장 등 세련된 디테일이 가미되며 더욱 스타일리시해지고 있는 추세다. 게다가 레깅스와 간편히 매치할 수 있고, 원피스로도 활용가능해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스타일링 : 여성스럽고 편안한 ‘롱 티셔츠 원피스’
지난 4월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15회에서 배우 이민정(나애라 역)이 웨어러블한 롱 티셔츠 원피스를 선보였다. 소매를 따라 영어 레터링이 포인트 돼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블랙 컬러의 라운드 넥라인이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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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이민정이 입은 롱 티셔츠는 ‘커밍스텝’ 제품으로 가격은 14만 원대이다.
<사진=MBC ‘앙큼한돌싱녀’, 커밍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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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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