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코' 영에이지 통해 상륙, 실용적인 '미국의 국민 샌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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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4 | 12: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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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민 샌들로 올 봄과 여름을 날 수 있다.
토털 패션 기업 '이에프씨'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영에이지(YoungAge)'가 미국의 샌들 브랜드 '차코(Chaco)'를 공식 판매하며, 아웃도어 라인 확장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영에이지'는 이번 달부터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남녀 차코 샌들 슈즈를 선보인다.
차코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한 뛰어난 착화감과 견고한 내구성,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유럽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쌓고 있으며, 남녀 슈즈 10가지 스타일로 다양한 스트랩 컬러가 돋보이는 베스트셀러 라인은 물론 새로운 여름 슈즈 디자인을 선보인다.
신소재를 사용해 기존 샌들 제품과는 달리 햇빛에 장기간 노출되어도 갈라짐이 없으며, 발에 꼭 맞는 피팅감으로 안정적인 보행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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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에이지는 지난 해 아웃도어 슈즈를 출시하며 점차 실용성이 강조되고 있는 국내 캐주얼화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아웃도어 라인을 강화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차코 샌들은 전국 영에이지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남녀 모두 10만 9000원에서 12만 9000원 대.
<사진=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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