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프링스, 타임스퀘어점 '화덕 오븐 도입 다양한 요리 선보여'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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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세븐스프링스 |
제철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타임스퀘어점을 리뉴얼 오픈 했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타임스퀘어점은 300석 규모로 세븐스프링스의 친환경 콘셉트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천연 대리석으로 만든 대형 그린테이블에 녹색 식물들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소규모 모임에 적합한 테이블도 별도로 마련했다.
세븐스프링스 타임스퀘어점은 새롭게 화덕 오븐을 도입했다. 이태리 화덕 요리 장인이 직접 메뉴개발에도 참여했다. 연어, 고르곤졸라 화덕피자, 치즈 닭가슴살 요리, 다양한 해산물을 화덕에서 조리한 씨푸드팟 등 다양한 화덕 요리를 선보인다.
한편, 세븐스프링스 타임스퀘어점은 최근 브런치 문화가 대중화 되어가는 트렌드를 반영해 오픈 시간을 1시간 앞당겨 10시 30분에 개점한다. 또한, 리뉴얼 오픈 이벤트로 4월 30일까지 21,700원인 평일 점심 그린테이블을 17,900원에 제공한다.
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콘셉트의 레스토랑이다. 2001년에 설립한 순수 국내 레스토랑인 세븐스프링스는 역삼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울산 등 전국 25개 매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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