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지만 아름다운 알래스카로 떠나는 여행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에게 있어 여행지와 관광코스의 선택은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이다. 이 2가지 대한 선택에 따라서 여행에 대한 만족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자신이 직접 결정한 관광여행을 떠났다 제대로 된 관광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수두룩하게 볼수 있는데, 이러한 경험이 있거나 여행을 처음 준비하는 사람을 위해 여행사 온누리투어에서는 ‘미국 알래스카 5박 7일’ 여행 상품을 제안했다.


알래스카는 알류트(Aleut)어로 ‘거대한 땅’을 의미하는 인디언 말이다. 북위 60°~70°에 위치한 알래스카는 이름에 걸맞게 미국 면적의 약 1/5이나 된다.

이렇게 한반도 면적의 7배에 달하는 알래스카는 그 면적만큼이나 신비로운 광경들이 가득하다.


알래스카에 유명한 관광명소 중 하나인 리차드슨 하이웨이는, 45마일 길 자체가 드라이브 코스인 동시에 관광코스로, 보는 사람들이 감탄사를 절로 낼 정도로 빼어난 절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그렇게 길을 지나 해발 845m에 위치한 타미간 크릭의 수원지인 탐슨 패스의 절경을 감상하며 높이 50m에 달하는 말꼬리 폭포와 면사포 폭포, 1,500m의 봉우리들을 관광할 수 있다. 해발 845m의 탐슨 패스 넘어 워싱턴 빙하 감상하면 쌓여있던 모든 피로가 풀릴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알래스카 하면 빠질 수 없는 고급 유람선에 탑승하여 1만년 역사를 자랑하는 최고 비경 ‘추기애치’ 산맥이 있는 콜롬비아 대빙하를 관광할 수 있다. 여기서는 험프백 고래, 전설의 새 퍼핀 수백 마리와 바다사자 서식지인 'SEALION ISLAND', 대머리 독수리, 범고래 등 다양한 동물을 확인할 수 있다.

빙하에 가까워질수록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두꺼운 옷을 많이 챙겨가는 것이 필수다. 점점 더 가까워질수록 빙하의 반짝임과 뿜어져 나오는 냉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범접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을 전달해 준다.

다른 관광명소를 찾아본다면 웽글즈 국립공원이 있다. 웽글즈 국립공원은 세계 최대의 국립공원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된 곳이다.

사람이 근접할 수 있는 육지빙하 중 세계에서 가장 큰 마타누스카 빙하의 언저리에는 빙하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암석, 화석, 지층, 종자, 식물들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온누리투어의 관계자는 "온누리투어의 ‘미국 알래스카 5박 7일’ 여행 상품은 알래스카의 풍경뿐만 아니라 여행루트까지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어 여행을 준비하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온누리투어 홈페이지(www.onnuritour.com) 또는 전화문의로 상담이 가능하다.



<이미지제공=온누리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