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하지만 이제 지출을 해야하는 나이가 되었다면 주머니 사정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금전적인 부담보다 더욱 힘들게 하는것은 선물을 받은 후 탐탁치 않은 반응이다. 특히 평소에 갖고 싶었지만 받지 못했던 선물을 로 장난감 등을 원하는 아이들과 실용성을 갖춘 부모의 엇갈린 시선은 선물을 하는 사람들 더욱 힘들게 한다.

이에 유·아동업계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반영, 아이와 부모의 욕구를 모두 잡을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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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프렌즈 만들며 상상력 키운다! ‘레고 브릭마스터 프렌즈’
[어린이날선물]아이와 부모 모두 노리는 아이템은?

유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즐’의 ‘레고 브릭마스터 프렌즈’는 책의 스토리에 따라 다양한 인기 모델을 조립할 수 있도록 구성된 레고북으로, 책 한권에 들어 있는 103개의 레고 블록과 미니 피겨 2개를 통해 총 14가지의 인기 모형을 모두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샘솟는 5세 이상 아이들 대상의 창조적인 활동으로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선물로 유용하다. 책 속 이야기와 설명서를 보면서 자신이 만들고 싶은 레고 모델을 흥미롭게 조립할 수 있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또한, 반복적인 해체와 조립 과정을 통해 인지발달과 조작능력 향상을 이끈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스티커로 자유로운 놀이 학습! ‘레고 프렌즈 캐릭터 스티커북’
[어린이날선물]아이와 부모 모두 노리는 아이템은?
‘아이즐’의 또다른 레고 관련 아이템인‘레고 프렌즈 캐릭터 스티커북’은 레고 조립 과정에 어려움을 느끼는 3~5세의 아이들이 대상이다. 조립완구를 대체해 놀이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레고 프렌즈 캐릭터 스티커북’은 레고 프렌즈 하트레이크 시티에 사는 ‘프렌즈 클럽’ 캐릭터를 1,000개의 스티커로 만날 수 있는 책이다.

하트레이크 시티에서 일어나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배경으로 이 곳의 멋진 호수, 공원과 카페 등 레고 프렌즈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책에서만 접하던 캐릭터를 형상화한 스티커를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한 것이 특징이며 언제 어디서나 스티커를 활용해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이들의 신나는 영어 놀이터, 튼튼영어의 ‘뉴베이비리그’
[어린이날선물]아이와 부모 모두 노리는 아이템은?

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의 ‘뉴베이비리그’는 4세 미만의 영유아 영어놀이 프로그램이다. 영어를 우리말 익히듯 자연스럽고 익힐 수 있도록 놀이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든 교재는 보드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놀이 활동에 반복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교구에는 종이류 대신 원목과 패브릭 재료를 활용했다. 오렌지/그린 패키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32권의 교재와 활동자료, 신나는 노래와 챈트가 담긴 스토리송 CD와 DVD로 구성되어 있다.

▶안전을 선물하세요. 브라이택스 ‘롬머키드 픽스 SICT’
[어린이날선물]아이와 부모 모두 노리는 아이템은?

아이의 안전한 나들이를 위한 카시트는 어떨까. 36개월부터 12세까지 이용 가능한 브라이택스의 아동용 카시트 ‘롬머키드 픽스 SICT(Romer Kid Fix SICT)’는 아이가 성장할수록 등받이 프레임 밖으로 아이의 어깨가 드러나는 일반 아동용 카시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Eagle-Wing’타입의 측면보호대를 장착한 것이 특징.

높고 깊은 측면보호대는 12세 아동까지 어깨를 완벽하게 감싸주어 차량 충돌 시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사이드 에어쿠션이 추가 적용되어 외부 충격을 3단계로 흡수할 수 있고, ‘ISOFIX 고정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어 장착 편의성과 안전성이 더욱 강화되었다.


<이미지제공=아이즐, 튼튼영어, 브라이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