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정소민, 섹시캐주얼 필수 잇템 ‘골드 야구점퍼’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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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9 | 14: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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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야구점퍼’라 불리는 스타디움 점퍼가 더욱 스타일리시해지고 있다. 컬러와 패치, 컬러 배색 등으로 유니크한 변신을 시도하되 기존의 캐주얼하고 클래식한 매력은 간직하고 있다. 편안한 데일리룩에서부터 화려한 파티룩에까지 손색없는 야구점퍼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스타일링 : 럭셔리 골드 야구점퍼 ‘캐주얼하게 소화하기’
지난 4월 2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 1회에서 배우 정소민(강진아 역)이 골드 컬러가 눈부신 야구점퍼를 선보였다. 야구점퍼는 가슴과 소매의 감각적인 패치가 세련미를 배가했으며, 정소민이 입은 블랙 드레스와도 조화를 이뤄 섹시캐주얼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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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정소민이 선보인 골드 야구점퍼는 ‘돌리앤몰리’ 제품으로 가격은 13만 원대이다.
한편, ‘빅맨’은 고아로 자라 밑바닥 인생을 살았던 한 남자가 재벌 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었지만, 그로 인해 다치고 부서지며 자신과 자신이 지켜야 할 소중한 사람을 위해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MBC ‘빅맨’, 돌리앤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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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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