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키친 485
사진제공=키친 485
이탈리안 레스토랑 ‘키친485’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 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추천했다.

키친485는 나폴리 화덕 피자와 생면 파스타도 일품이지만 이곳의 숨겨진 별미는 ‘1++ 한우 안심 스테이크’라고 소개했다. 밑에서만 가열하는 숯불구이에 비해 숯불화덕에서 나오는 복사열과 원적외선을 이용해 360도로 익힌 것이 특징이다.


이 메뉴는 쇠고기의 최고등급인 ‘1++’ 한우만을 사용함으로 최상의 맛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1++ 등급은 한우 10마리 중 1마리에서만 얻을 수 있다. 안심은 그 중에서도 3.25㎏정도 밖에 되지 않는 귀한 재료다.

한편 서울 합정역에 위치한 키친 485는 타워팰리스, 광화문 등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총 주방장을 지낸 31년 경력의 태재성 셰프가 직접 운영한다. 서울 근교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나무 화덕에 필요한 통나무까지 체인톱으로 직접 마련할 정도로 기초부터 제대로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