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항공, 유럽·중동노선 오픈 기념 특가 판매
유럽 8개 도시 왕복항공권 64만3000원부터 예약 가능
차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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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30일 이전 출발 항공편이 해당되며 인천 출발,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를 경유한다. 스톱오버(단기체류)를 활용하면 아프리카 여행도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파리, 런던, 로마, 밀라노, 프랑크푸르트, 브뤼셀, 스톡홀름, 비엔나 등 유럽 8개 도시로 가는 왕복항공권이 64만3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또 텔아비브, 두바이, 쿠웨이트 등 이스라엘 및 중동 8개 도시로 향하는 왕복항공권은 80만2500원부터다.
지금부터 6월 30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이 해당되며, 모든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 불포함이다.
솔로몬 데베베 에티오피아항공 한국지사장은 “아디스아바바에 체류하면서 근처 아프리카 도시로도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새로운 옵션의 유럽, 중동노선을 한국 여행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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