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점포가 대박점포로 … '매일매일' 즐겁게 해요 …

“부진점포에서 대박점포로! 통파이브 업종전환이 신의 한수!”

세계맥주전문점 통파이브 여수여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진동군 점주(32세)는 요즘 매일매일이 즐겁다.

지난해까지만해도 운영했던 퓨전 요리주점의 매출 부진으로 깊은 시름에 빠져 고민하던 날들의 연속이었던 그가 세계맥주전문점 통파이브로 업종전환한 이후 매출 대박점포의 사장님으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현재 여수여서점 매장(132㎡(40평))에서 유명 퓨전 요리 주점을 운영했던 당시, 매달 200~300만원씩 적자 운영을 면치 못했고 더 이상은 안되겠다는 결심에 브랜드 인지도에 휘둘리지 않고 브랜드 자체 경쟁력을 갖춘 알짜배기 창업 아이템을 찾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

▲ 통파이브 여수여서점 진동군 점주 (제공=통파이브)

이때 세계맥주전문점 창업에 관심이 많았던 지인이 통파이브를 적극 추천했다.


당시 유행했던 실내 포장마차나 스몰비어를 염두에 두고 있던 진동군 점주는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근처에 있는 여수학동점 매장을 찾았고 비교불가한 메뉴 퀄리티와 맛, 인테리어에 압도당해 창업을 결심, 본사 문을 두드렸고 가맹상담 이후에 꼭 통파이브를 창업해야겠다는 확신을 갖게되었다.

본사의 진두지휘 아래 창업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마침내 통파이브 여수여서점이 오픈하던 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200만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퓨전 주점에서 평일 30만원 정도였던 매출에 비하면 실로 엄청난 결과였다.


예전에 꿈에 그리던 200만원 매출이 이제는 매일 접하는 흔한 일상이 되어버린게 놀랍고 감사하다는 진동군 점주는 통파이브가 가진 수 많은 장점 중에 최고로 통파이브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화된 메뉴를 꼽았다.

진 점주는 “손쉬운 메뉴 조리법과 본사 물류센터에서 직접 배송되는 안정적인 식재료를 통해 정통 이태리 레스토랑을 능가하는 메뉴를 고객들께 부담없는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오픈 초기부터 현재까지 고객 만족도를 높여 충성 고객을 늘리는 통파이브의 가장 큰 매력” 이라고 말했다.

 

또  “초보 창업의 경우 비교 대상이 없어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기존에 매장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는 점주라면 통파이브가 얼마나 운영하기 편한 브랜드인지 공감할것이라 확신한다."라며 "메뉴 조리, 투입 인원, 업무 강도는 절반인데 매출은 두배, 세배 이상이니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젊은 여성은 물론 중장년 고객들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세계맥주전문점 통파이브(www.tong5.co.kr)는 전국 4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최근 창업 성수기를 맞아 연내 오픈한 매장을 대상으로 전속모델(개그맨 정태호, 박성광, 송병철, 김대성)이 직접 오픈 매장의 1일 알바가 되어 고객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비롯, 3천만원 무이자 창업자금 대출, 인테리어 비용 지원, 계육 100수 제공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