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 맨하탄 유모차, 일반인 모델 선정…1년간 모델로 활동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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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유하나씨(36)가 최종 우승자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으며 김선아씨(34), 정명연씨(34)가 뒤를 이었다.
호크 맨하탄은 1등 200만원, 2등 100만원, 3등 50만원의 모델 활동 지원금 및 호크 유모차 제품을 제공했으며 호크 맨하탄 유모차와 함께 하는 사진 촬영도 병행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호크 맨하탄 유모차를 대표하는 일반인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최종 우승자인 유하나씨는 “이번 호크 맨하탄 모델 콘테스트는 엄마가 되면서 잠시 잊고 있었던 나의 모습을 되찾은 듯한 특별한 경험이었다”라며 “1년간 호크 맨하탄 유모차를 최전방에서 알리는 주부모델로 다른 고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진정성 있는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객들이 직접 모델을 선정한 이번 콘테스트는 1차로 진행된 서류 심사 합격자 6인을 대상으로 유모차와 함께 동영상 촬영을 진행, 공식 카페 내에서의 투표 결과와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모델 3인을 선발했다. 2차로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는 2천여 명의 고객들이 투표에 참여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쳤다.
<이미지제공=호크 맨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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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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