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매니저, 훈훈외모 '남자도좋아할만한 미남상'

'아이유 매니저'


아이유 매니저의 훈남 외모가 재조명됐다. 지난 5월 1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요즘 매력을 느끼는 사람을 아이유 매니저로 꼽았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광은 요즘 매력을 느끼는 사람을 묻는 질문에 "아이유 매니저 형이 정말 잘생겼다"이라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너 그쪽이냐"라며 농담을 건네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아이유 매니저의 훈남 외모가 누리꾼들 사이에 인기를 끈 바 있다. 또한 일본에서도 역시 아이유 못지 않게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유 매니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2013년 6월 1일, 일본 팬미팅을 마치고 나고야 공항을 출국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항까지 따라나선 아이유 일본 팬들이었고 아이유는 그런 일본 팬들에 미소를 보냈다. 그러나 아이유보다 아이유 매니저를 향해 "매니저 오빠"라고 서툰 한국말로 외치는 모습에 매니저가 쑥스러워하고 있다. 아이유는 "오빠 부르잖아"라며 매니저의 손을 잡아 대신 인사를 시켰다.



한편, 이날 JTBC '마녀사냥'에서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특별 MC 이기광과 패널 칼럼니스트 곽정은, 방송인 홍석천, 모델 한혜진, 게스트 최희가 출연해 19금 입담을 펼쳤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JTBC '마녀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