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브랜드 '파라핀' 후폭풍 어떨까.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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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벌집아이스크림' '벌꿀아이스크림'은 2013년 가을부터 국내에 진출하면서 2014년 여름시장을 대비해 최대 판매매출 효과를 높일것으로 기대되었지만, '벌꿀아이스크림'의 파라핀 파동에 휩싸이면서 업계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올해 봄에 관련브랜드가 '소프트리' '밀크카우' '스위트럭' '캐틀앤비' 등 다수의 브랜드가 프랜차이즈 형태로 가맹점을 개설하면서, 한때 국내산 벌꿀집의 부족현상까지 조심스럽게 거론되어 왔다.
이 시점에서 채널A '먹거리 X파일' 방송이후 해당회사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하거나 일부 브랜드는 해당제품의 안전성을 알리기 시작했다.
프랜차이즈 업계 한 전문가는 "먹거리에 대한 제품안전성은 소비자들의 인식문제에서 매우 중요하다."라며 "여름철 창업 핫이슈 아이템으로 주목받았던 '벌꿀아이스크림' '벌집아이스크림'이 새로운 환경을 맞이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 변화가 예고된다."고 말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방송이후 매출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고 있으며, 가맹점별로 매장에 별도의 안내물을 세워 안정성을 알리고 있다."라며 "일부 업체들은 양봉으로 된 파라핀 제품이 있어 후폭풍이 일어날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소초 파라핀은 꿀 재취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다."라며 "일부 꿀의 품귀현상때문에 문제가 제기된것 같다."라며 "일부 브랜드는 파라핀의 후폭풍에서 안전치 않을것이다."고 덧붙였다.
올해 봄에 관련브랜드가 '소프트리' '밀크카우' '스위트럭' '캐틀앤비' 등 다수의 브랜드가 프랜차이즈 형태로 가맹점을 개설하면서, 한때 국내산 벌꿀집의 부족현상까지 조심스럽게 거론되어 왔다.
이 시점에서 채널A '먹거리 X파일' 방송이후 해당회사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하거나 일부 브랜드는 해당제품의 안전성을 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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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쳐=밀크카우 |
프랜차이즈 업계 한 전문가는 "먹거리에 대한 제품안전성은 소비자들의 인식문제에서 매우 중요하다."라며 "여름철 창업 핫이슈 아이템으로 주목받았던 '벌꿀아이스크림' '벌집아이스크림'이 새로운 환경을 맞이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 변화가 예고된다."고 말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방송이후 매출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고 있으며, 가맹점별로 매장에 별도의 안내물을 세워 안정성을 알리고 있다."라며 "일부 업체들은 양봉으로 된 파라핀 제품이 있어 후폭풍이 일어날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소초 파라핀은 꿀 재취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다."라며 "일부 꿀의 품귀현상때문에 문제가 제기된것 같다."라며 "일부 브랜드는 파라핀의 후폭풍에서 안전치 않을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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