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 관리 해법 3 STEP, ‘꼼꼼한 클렌징에서부터’

땀과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 여름철에는 피부 케어에 적신호가 켜진다. 높아진 기온으로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 모공이 넓어지고 피부 트러블이 생겨나기 쉽다. 그래서 여름에는 꼼꼼한 클렌징과 영양 공급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고농도의 영양이 농축된 기능성 화장품보다 수분 함유량이 높은 제품으로 피부를 케어 하는 것이 좋다.

▶ 꼼꼼한 클렌징 ‘노폐물 & 각질제거’

여름철 땀과 피지와 같은 노폐물이 피부에 발랐던 화장품과 섞여 피부 트러블이 쉽게 일어난다. 특히 여름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 세안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 제품 특성 상 효과를 지속하기 위해 원료 입자에 오일막을 입히기 때문이다.

‘코리아나’의 ‘녹두 버블 마사지 폼’은 진한 메이크업은 물론 각질, 모공 속 노페물 제거를 한 번에 씻어주는 멀티 클렌저다. 국내산 녹두를 자연 발효해 추출한 성분이 포함돼 있어 보습과 진정효과가 탁월하며, 활성화된 유효성분이 피부 트러블을 제거해준다. 또한 파라벤, 동물성원료, 실리콘, 트리에탄올아민, 벤조페논을 첨가하지 않은 저 자극 마일드 클렌징으로 어떤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다. 촉촉한 젤에서 찰 버블로 변하는 체인저블 제형으로 모공보다 작은 마이크로 미세버블이 포인트 메이크업과 노폐물, 각질 제거는 물론이고 마사지 효과까지 부여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 에센스 ‘피부 진정 & 수분 유지’

핍 면역력이 약해지는 때,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거나 보습감이 많은 수분 제품으로 피부를 케어하자. ‘코리아나’의 ‘파워셀 에센스’는 파워셀 성분이 90.5%가 함유된 고농축 원액 타입의 에센스로 셀(Cell)의 자생력을 키워 피부 본래의 힘을 강화시켜 젊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 준다. ‘파워셀 성분’은 라비다가 개발한 신성분 피토S1P™와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콜라겐 등 피부에 필요한 30여 가지 필수 성분을 고농축 함유한 것으로 피토S1P™는 세포 신호 전달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피부에 흡수되어 피부의 근원 요소를 케어해준다.

마치 물처럼 가벼우면서도 끈적이지 않는 제형을 지녔으며, 스킨케어 시 토너 사용 후 바르는 원액 타입의 에센스다. 바르는 순간 피부에 그대로 흡수돼 피부 속 끝까지 영양분을 전달해 줘 피부 톤을 맑고 깨끗하게 케어해준다.

▶ 선크림 ‘이중 자외선 차단’

여름철 필수 피부 케어 단계 중 마지막은 꼼꼼한 자외선 차단이다. 여름철에는 자외선 A가 매우 강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탄력 저하,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 등을 유발하는 자외선 A는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히 피부를 위협한다.

‘마몽드’의 ‘워셔블 선크림 SPF36 PA++’은 가벼운 외출 시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자외선 차단 기능성 제품이다. 베이스 메이크업 기능이 강화돼 선크림 하나만으로도 투명하고 환한 피부 톤으로 연출시켜 준다. 메이크업 시에는 높은 피부 밀착력으로 메이크업 지속력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준다.

또한 부드럽고 유연한 모이스쳐 에멀젼 레이어가 균일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속까지 촉촉함을 선사한다. 미온수와 가벼운 롤링 세안법만으로도 쉽게 지워지는 아모레퍼시픽 최초의 특허 기술을 통해 페이스 메이크업은 물론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쉽고 간편하게 지울 수 있다. ‘태양의 꽃’으로 불리며 피부 장벽 강화 및 진정 효과가 우수하다고 알려진 카렌듈라 꽃 추출물이 함유돼 햇볕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브랜드&가격 : ‘코리아나’의 ‘녹두 버블 마사지 폼’ 3만 3000원대 (120ml),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8만 5000원대 (80ml), ‘마몽드’의 ‘워셔블 선크림’ 1만 8000원대 (40ml)

한편, ‘녹두 버블 마사지 폼’은 전국 250여개의 세니떼 뷰티샵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5월 한 달 간 1개 구매 시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1+1 행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코리아나, 마몽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