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김보라, 빈티지 무드의 소녀 감성 '데님 원피스'



데님 아이템은 젊음을 상징해 영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데님 팬츠는 톰보이 같은 매력을, 데님 원피스는 빈티지한 무드의 소녀감성을 자아낸다.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즐겨 입는다면 멜빵 형식의 데님 원피스로 귀여운 걸리시룩을 완성해보자.



▶스타일링 : 블라우스에 착용하면 더욱 소녀스러운 '데님 원피스'


블라우스와 어울리는 빈티지풍 데님 원피스룩이였다. 배우 김보라(김수아 역)가 지난 5월 20일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43회에서 허리에 셔링이 잡힌 귀여운 분위기의 데님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특히 뒷태가 엑스 부분으로 절개 된 데님 원피스로 독특한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김보라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해 소녀 감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곱게 땋은 머리가 김보라의 귀여운 매력을 배가했다.


'엄마의 정원' 김보라, 빈티지 무드의 소녀 감성 '데님 원피스'


▶브랜드&가격 : 김보라가 선보인 데님 원피스는 '질바이질 스튜어트' 제품이며 가격은 32만 2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엄마의 정원'에서는 성준(고세원 분)이 영화관에서 기준(최태준 분)과 함께 있는 윤주(정유미 분)를 보고 굳어지는 장면이 그려지며, 10.3%(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엄마의 정원' 질바이질 스튜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