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보험생활] 신한그룹 제휴 할인에 의료서비스 '덤'
신한생명은 보험료 부담을 낮춘 '신한스마트(Smart)인터넷종신보험'을 최근 선보였다. 50% 이상 장해일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연금보험으로 상품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하면 3년간 헬스케어서비스(전문의 전화상담, 대형병원 및 건강검진센터 할인 등)와 최대 3.0%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업계 최초로 매월 5%의 단체계약 할인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단체계약 할인이 가능한데, SK텔레콤의 T멤버십 회원, 신한금융그룹의 탑스클럽(Tops Club) 회원 등 신한생명 제휴처 고객이면 가입금액과 상관없이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보험료는 40세 기준(60세형) 주계약 1000만원, 20년 납입 가입 시 남자 1만2000원, 여자 9400원으로 대면채널에서 판매하는 종신보험보다 매우 저렴하다.

또 다른 인터넷 상품인 '신한스마트인터넷저축보험'은 중도해지해도 원금손실부담이 적다. 점포운영비와 설계사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3년 시점 해지환급금(40세 남자, 월 50만원 3년납입 10년만기, 적용이율 4.0% 가정 시)이 100% 이상이며, 10년 시점의 수익률도 131%다. 또한 공시이율이 아무리 하락해도 가입 후 5년 이내 연복리 2.5%, 5년 초과 10년 이내 2.0%, 10년 초과 시 1.5% 공시이율 적용을 보증한다.
 
이외에도 신한스마트인터넷보험 사이트에서 정기·암·실손의료비보장·어린이·연금저축보험 등을 판매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종신·암·정기·어린이보험은 한번만 신청하면 신한금융그룹의 '마이신한포인트'로 매달 보험료를 자동결제 할 수 있어 카드 포인트를 알뜰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